대만 학회

한·중서 법연 의전

한국의 동방 연서회와 자유중국의 중국서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첫 한-중서 법연의전이 20일∼26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한-중 양국서예의 전통적 유대를 촉진하기 위한 이 연의전은

한·중 합동 수예전 5월에는 서울전

동방 연서회 (회장 김응현)는 자유중국의 국립 고궁 박물원 초청으로 1일부터 1주일간 대만의 국립 미술관에서 한·중 합동 서예전을 연다. 이 합동 서예전에는 중국 서법 학회에시 공

광산 학회 임총 학술 발표회도

대한 광산 학회 (회장 홍준기)는 지난 4일∼5일 2일간 대한 광산 학회 임시 총회 및 21회 학술 발표회를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열었다. 발표된 연제는 다음과 같다. ◇중화학 공업

세계가정학계의 동향-대한가정학회 「세미나」

요근래 세계 가정학계에는 인구문제와 가족계획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미 범세계적인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족계획 문제에 가정학자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좀더 나은

주목 끌 한·중·일의 고고학적 성과|「파리」국제 동양 학회 16일 개막|【파리=주섭일 특파원】

창립 1백주년을 맞는 국제 동양 학회의 제29차 회의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파리」의 유서 깊은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다. 총 62개국 3천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창립 백주년을 맞은 국제동양학회 7월16∼22일 「파리」서

국제동양학회창립 1백주년을 기념하는 제29차 국제동양학회총회가 7월16일∼22일 1주일간 「파리」에서 62개국 3천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학자 40명과 북한학자

『유구민속』발표회 한국문화인류학회

한국문화인류학회 월례발표회가 31일 하오3시 서울대 문리대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발표 내용은 최근 일본과 대만의 민속을 돌아보고 온 이찰현 교수(서울대 사대)의 『유구의 민속문화

「토문」과 「두만」은 다른 강이다|백두산정계비건립진상과 간도영주권

대륙을 잃고 반도에 몰려사는 한민족에겐 대륙은 잊을수 없는 땅이다. 단군이래 3천여년간 우리민족의 주된 생활무대였던 만주가 발해의 멸망과 함께 한민족으로부터 멀어져버린 것은 안타까

한국과 일본의 「샤머니즘」

일본 동경교육대학 대총민속학회 주최의 『한단과 일본의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지난 4일 동경 대에서 열렸는데 여기에 주제발표자로 초청을 받아 지난 20일까지 21일

신간

『한글학회50년사』가 12월3일 한글학회 창립50년을 맞아 간행됐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학회로서뿐 아니라 민족의 말과 정신을 지켜온 모임으로서 한글 학회의 업적

국제 물리학회에서 자유중국 축출 추진

【동경 11일 AFP합동】일본 핵 물리학회는 11일 중공과의 문화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일본 과학자 문화 교류단을 설치하기로 결의하고 국제 순수 응용 물리 학회 (IUPAP)에서

(8)-서울대 동아문화연구소장 이숭령 박사

서울대문리대부설 동아문화연구소는 동양학·한국학관계연구기관으로 63년6월1일 이상백 박사를 소장으로 설립되었다. 50년대 말에 서울대문리대의 동양학관계전공교수들이 모여 연구회를 조직

인류학회 발표회

한국문화인류학회 월례발표회가 26일 하오 3시 서울대문이대 시청각 교실에서 열린다. 발표내용은 장준근씨의 『일본민속학계의 현황』과 심우준씨의 『대만 민속학회의 현황』.

중국문학 역수출|「홍콩대」초청 받은 차주환 교수

홍콩 대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문학강의를 맡게된 차주환 교수(서울 문리대)가 1년간 강의를 하기 위해 15일께 홍콩으로 떠난다. 동 대학 중국학과장 마몽 교수와 지난 6월

(11)|외국인 학자를 찾아|한국어의 미로|형용사 숲에 도전|한·중 입성 자음 비교 연구|중국인 왕준 씨

67년8월 우리 나라 문교부의 초청 장학생으로 서울에 온 중국인 왕준씨가 오는 8월말 서울대학의 후기 졸업식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한국에 온지 꼭 3년 만이다. 논문

입국

◇JAL편(20일 상오 11시5분착)▲「루돌프·K·안드레센」씨(노르웨이국제개발처장) 국립의료원 제10주년기념식 참석하러▲고전성일랑씨(일본적십자사고문)제6차 극동「보이스카웃」회의 참

▲고재욱씨(동아일보사장) ▲김규환씨(서울대 신문대학원원장) ▲홍승면씨(동아일보 논설위원)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 신문재단 이사회 참석하고 ▲김생려씨(악단 지휘자) 서울시향

21세기의 세계|미국평론가 「허먼·칸」씨의 전망

미국 「허드슨」협회의 창설자인 필자 「허먼·칸」은 군사문제 전문가로서 최근엔 경제문제에도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글은 미국의 권위 있는 격월간지 「Think」(1, 2월호

체한 외국인들의 흐뭇한 사연

한 중국인 한의사가 우리나라의 가난한 세 학생을 도와 공부를 시키고 있다. 그는 서울 중구 소공동106 중화한의원 원장 우인평(47) 씨. 한성화교 중학교 상무이사이기도한 우씨는

공항메모

◇서북 항공편(2일 하오4시30분착=100명) ▲차윤근씨(국립소록도병원장) 「마닐라」서 세계보건기구회의 참석 후 ▲김희갑씨(영화배우) 일본서 업무마치고 ▲유택리웅씨(일본기생충학회